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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여러분과 함께 햇던 시간들을 뒤로하고,

이제 떠나려 합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저는 여러분들을 차츰, 힘들고 지치게 햇습니다,

 

싱그럽고 달콤함은,

어느새, 지루하고, 권태롭고, 증오로,

그리고 차향과 난향은

개기름끼의 포마드 냄새로

변해 갓습니다,

 

그 점,

무한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짧은 시간이엇지만,

오랜 여운을 간직한 채,

다른 모습, 다른 얼굴로, 찾아 뵐 수 잇는 날을 기약하며,

이제 떠나고자 합니다,

 

밤, 낮을 구별하지 않은 채,

청보리밭 깔아 뭉개기도 마다하지 않은 채,

 

거친 숨 몰아쉬며,

함께 딩굴고 놀앗던 시간들 뒤로하고,

막상 떠나려 하니,

목이 메이고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만,

 

어쩔 수 없이, 떠나야만 하는 이 심정,

젊은 시절의 어느 겨울날, 그녀의 부츠를 벗기느라 기진맥진해서,

본게임은 1 분만에 끝내버린 심정보다,

반항하는 그녀의 손바닥만한 헝겊을, 이빨로 찢는 심정보다,

더 괴롭습니다,

 

부디부디, 모두모두 건승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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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년, 폭염알파 올림, ( 패러디 글입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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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의 ' 총 맞은 것처럼 '

패티김의 '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랑 '

부탁드립니다,

 

답글 1조회수 41

  • 루팡

    청곡 잠시후 전합니다.
    편안밤요.........
    2019.08.14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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