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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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ㄷㄷ 시간은 흐른다...나는 늙어간다..(=_=);;;
겨울 내내 닫혀있던 내방 창문을보니 물방울도있고 곰팡이도잇다..쩝 더럽다..
이제 날씨가 봄이니 창문을 닦아야겠다...거의 1년에 1번 있는 일이다(-_-)
필요한것은 물티슈면 충분하다. 물티슈없으면 휴지로하면된다..슥슥~~물뿌리고
창틀과 유리를 닦고 고인물도 닦고 창문이 다시 깨끗해 졌음..
보통 유리테두리에 실리콘에 곰방이 시커멓게 생기는집이 있을것이다..그거슨~
다이소같은곳에 뿌리는 락스같은거 있다 분무기로뿌리고 좀있다가 보면 곰팡이색이 사라진다
다시 닦아내면 깔끔해진다...하지만 곰팡이새끼는 지구종말이 올때까지 계속 생긴다는것~

 

이제 창문도 다시 열기시작 할것이고 공기순환이 잘되겠군...하지만..
코로나로 두려운세상에 창문도 마음껏 열고 살수없는 불안감이 자리잡았다.
창문을 열어놓고 있는데 밖에서 누군가에 기침소리가 들린다면??(-ㅇ-);;; 매우 위험을 느낌..오쐣~!
커피숍 같은곳에 악착같이 가서 쳐먹을려고 할필요없다. 위험에 내몸을 던지는 미친짓이지..
개똥폼잡다가 집구석에 쳐박혀 감옥처럼 경리되고 직장도 못가고 빙구가 되는것이지..
백수라면 어짜피 맨날 집이나까 상관없지만 일상생활에 엿같은 역병은 매우 활동에 저항을준다..

 

겨울을 넘기고 방안에 화분들은 한해를 또 넘겼다..
꾸준히 잘 자라주어 다행이다..비록 햇빛이 짱짱하게 퍼지는건 아니지만 실내에서 잘 자라준다.
분갈이나 번식은 생각속에만 있다. 지금사는 집에서는 불가능하다. 혼자살아야 가능하다
시골빈집을 약간 수리해서 공간을 만들고 꾸며야 화분들도 더 잘 자랄꺼같다..

 

뽀미는 잘 지내는 중이다.
뱃살이 뚱뚱한거같더니 좀 보통으로 변했다..원래 이게 정상이였던건가...저번에 빵빵한배는 똥인가...
몸무게는 2.6키로 거의 그대로다...심장병판정이후 나의신경은 뽀미에게 집중되고있다..
사료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잘 먹지않는다..먹다 않먹다~ 그래도 다른건 주면 잘먹는다..
고구마를 삶아 주엇더니 잘먹었다. 간식도 잘먹고 부족하면 나를 뚫어져라 쳐다본다.
칼로리 심심해서 계산해보니 일일 섭취량은 충분한것같다.
노령견이되었지만 뽀미는 늙어보이지않는다. 나는 그래서 나이를 믿지않는다.참고할뿐이다.
앞으로 오래오래 같이 잘 살아야겠다.

 

머리를 미용실 안간지 9개월은 된거같다..장발장이되었다. 후후 이나이에 장발이라니...
매달 꼬박꼬박 자르다가 그냥 버티기를 하다보니 이지경까지 오게되었다.
봄도되고 파마를 해볼생각이다. 동네 아줌마 미용실은 좀 불안하니까 사거리에 좀 이름있는곳으로...
남자 장발은 그냥 뭐 자신감하나로 버티는것뿐 다른건없다...무슨 락커도 아니고..기타도못치고..
그냥 어울리든말든 개멋이지...요즘은 장발이 많으니깐~ 세상 좋아졌지~이상하지않아~
강아지는 더운거같으니 집에서 핸드메이드로 털좀 짜르고,,,난 머리 길게하고 쿄쿄 바통터치~!

 

유튜브에 동영상들을보며 하루하루 위안을 삼아본다.
백수를 검색하면 몇개 나오긴하는데 꾸준히 자주올라오는것은 별루없다..나만 백수인가..
같은 백수들이 많이 있을꺼같은데 그들도 보는것만 좋아하는것 같다..
그래도 공감되는 동영상은 좋아요를 눌러준다. 먼가 세상에 혼자가 아닌 느낌에 위로된다.
기죽지않고 힘내고 어려운사람들이 다들 잘되었으면 좋겠다..

 

내일은 뽀미 약을 받으러가는날이다...2주마다 한번씩 병원을간다..약값은 112200원...
낫는병이 아니라 계속 이렇게 살아야하는게 마음이 아프다..
그래도 계속 버텨야겠다..뽀미에게 이렇게 할수있는건 나뿐이기 때문이다..

 

하루가 또 지나간다.
오래된것은 사라지고 새로운것을 받아들여라
주위에 벌레같은 것들에게는 소금을 뿌려서 얼씬못하게~쿄쿄
시골 살아도 아침엔 아메리카노~
건강이 쵝오여~ 건강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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