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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 하루
    아티스트 - 오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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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라는 말에

      말하고 생각할 때마다 따스함이
      느껴지는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이 단어가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올 때면
      나는 왠지 그 사람과 한층
      더 가까워진 느낌에 푸근해집니다.

      난로 같은 훈훈함이 느껴지는 단어
      그 단어는 바로 ´우리´라는 단어입니다.

      나는 ´나´, ´너´라고 시작되는 말에서 보다
      ´우리´로 시작되는 말에
      더 많은 애정을 느낍니다.

      그 누구도 이 세상에서 온전히 혼자 힘으로
      살아갈 수 없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사람은 근본적으로 어깨와 어깨끼리
      가슴과 가슴끼리 맞대고 살아야 하는
      존재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그렇게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세상은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이 세상에 나와 전혀 상관없는
      남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살아간다면

      세상은 지금보다 더 맑고
      아름다워지리라 믿어봅니다.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나” "너"라는 삭막한 말에 비한다면

      “우리”라는 말이 얼마나
      감격스럽고 눈물겨운지를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감사  잘 드러요....그리고유님..................` 목솔도 멋찌고...

오래도록 같이 하셧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김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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