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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의 전 고등학교를 뒤흔든 1박2일 사기사건은 한통의 전화로  시작되었습니다
 
" 저기 여기 kb+ 방송국 1박 2일 팀입니다 지금 마산으로 촬영을 왔는데 M여고가 복불복에서 뽑혀서 학생들과 함께 촬영하려 하는데 양해를 구하고자 이렇게 전화 하게 되었습니다"
 
오옷! 3살짜리 꼬마아이도 안다는 예능 대표 프로그램 1박2일에서 촬영이 온다니.. 선생님들은 흔쾌히 허락을 하였고 극비에 이 사실을 숨기고자 하여 쉬쉬 거렸습니다
 
이소식을 전해들은 집으로 퇴근하신 몇몇의 미모의 여선생들이 다시 학교로 돌아오기 시작했고 여선생님들은 한층더 업그레이드 된 화장과 여신 뺨치는 옷차림으로 저희 앞에 모습을 드러내셨죠,,
 
야자1교시, 출처모를 누군가에의해서 1박 2일팀이 온다는 소문이 학생들 사이사이로 번져나가기 시작했고 야자1교시가 끝나는 종소리와 함께 학생들은 흥분하여 교문앞으로  모이시작했습니다. 모두 한마음으로 그들을 기다렸고 선생님들의 통제에도 불구, 아이들은 점점 더 광기를 머금은 눈으로 애타게 도로쪽을 바라보며 티비 속의 비슷한 차종이 지나가기만 하면 너나 할것없이 소리를 질러대었습니다 
 
선생님들께서는 통제하기 위해 아이들을 막아섰죠 카메라를 손에 꼭 쥐신채 ㅋㅋ
그러나 약속한 시간이 지나도 그들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그제서야 선생님들께서 이상한 낌새를 느끼시고 방송국에 전화를 하였더니 ! 헉!!!!! 이건 무슨 시추에이션? 피디와 통화를 해보았지만 그런 일 없다는 충격적인 말만 덩그러니 남겨주었습니다
 
선생님들은 급히 방송으로 장난전화전화 였다고 교실로 들어가라 하셨지만 미처 치우지 못한 중앙현관에 놓여진 일곱켤레의 실내화를 보고는 학생들은 선생님들께서 거짓말을 하는거라 생각하고 상기된 목소리로 "보여줘! 보여줘!"를 외쳤죠 시간이 흐르고 흘러 아이들도 점점 의심을 하기 시작했고 급기야 kbs에 전화를 걸어 확인사살을 하였고,,, 사실이 아니라는 소식이 돌자 아이들은 현실을 부정한채 기약없이 기다리다 하나 둘씩 교실로 향했답니다  
 
이미 학생들의 발빠른 정보통을 통해 인근 지역의 모든 학교로 소문이 퍼졌기 때문에 야튀(야자튀기)한  학생들,택시타고 날라온 여고생들은 저희학교 전교생이 교문을 차지하며 목이 터져라 소리지르고 목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 믿을수 없는  사실로 인해 마산의 전 학교 학생들이 초토화되었고 장난전화 한통으로 시작된 이 사건은 마산 전 고등학교를 뒤흔든채  대막의 5.12 낚시사건으로 허무함만을 남긴 채 마무리 지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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