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청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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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 - 최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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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참았잖아
- 아티스트 - 박보선
장미꽃 1송이를 함께 보내셨습니다.
♡─…◈ 살아 숨 쉬고 있기에 ◈…─♡
사랑은 자신에게
무엇이 남아서 주는 것이 아니라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그 것을 나누는 마음에서 생겨 납니다..
진정한 사랑은 상대편으로부터
아무 것도 기대하지 않았던
영혼의 순수함에서 시작 됩니다..
가진 것이 많을수록 오히려
주는 것에 더욱 인색한 세상 입니다..
하나를 가지면 다른 하나를
더 가지고 싶고 그 하나를 더 가지면
또 다른 하나를 더 가지고 싶은
사람의 헛된 욕망
고장난 세상을 치료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사랑 뿐이라고
나는 굳게 믿습니다..
우리 시대를 못 믿게 될수록
인간이 일그러지고 메말랐다는 생각이 들수록
나는 그러한 비극을 극복 하는데
그 만큼 더 사랑의 마력을 믿는다는
헤르만 헤세의 말을
하나의 신앙처럼 믿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아직 사랑이 살아 숨 쉬고 있기에
그래도 살아 볼 만한 곳 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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