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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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얘기를 쓸까, 말까 망설이는 중에 들여다 보았더니
반가운 흔적이 남겨져있다.

 

옛날 피씨통신 시절 그의 아이디였던 SONGARM이 먼저
떠올라야 할텐데 언젠가 그가 말했던 call366이 떠올랐다.
(기억엔 call386이었는데 다시 확인해보니 366이다.)

 

98년 동갑나기 모임에서 인연이 되어 벌써 21년이니
세월 정말 빠르다.

 

세이클럽 초창기에 아이디를 만들면서 KOSPI200 지수가
366까지 갈 것이라는 예언을 담은 것으로 기억한다.

 

(*)

 

작년 연말에 떠밀리듯 건강검진을 받으며 의사에게
불면증을 상담했다.

 

수면제 처방을 받았지만 겁이나서 복용은 하지않고
심리요법으로만 활용하는 중이다.

 

굳이 핑계를 대자면, 주제 넘게도, 이 나라의 앞날에
대한, 아들이 살아갈 나라에 대한 극심한 걱정 때문
이라고 둘러대야겠다.

 

꾹꾹... 간신히? 혹은 억지로? 눌러놓은 환율과 금리가
꿈틀거리며 닥칠 상황을 생각하면 등골이 오싹~ 하고
식은땀이 흐르는데, 내가 씰데없는 헛 걱정을 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뉴밀레니엄이라는 낯선 세상을 앞두고 미지의 세상에
대한 두려움도 적지 않았던 1999년 말미에 그를 향하여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우리 주변의 석학'이라고
그를 향한 글을 올린 적이 있다.

 

그때의 싱싱함과 예리함, 내가 그에게 붙여준 별명
'군화발'의 지혜와 위로를 구하고 싶다.

 

반갑네!

 

(**)

 

사월의소년(call366)님 프로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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