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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현장에 널부러진 파편과
흔적, 죽은지 얼마 만에 발견되어 신원을 식별할 수
없다는 정도를 대충 전해 듣는 것만으로도 사건의
크기를 짐작할 수 있고 처참하고 두려운 악몽의 기
억을 더하기에 충분하다.

 

그래서 안 본 척, 못 본 척, 멀찌감치 피하려고 뒷걸
음질 치려는데 누군가 뒷덜미를 낚아채 눈과 코 앞에
파편과 흔적, 썩은 시신 조각을 들이 민 형국이다.

 

'셀프조사' '재판거래'라는 단어 만으로도 악취와 소
름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내가 보고 겪고 당한 '불법영업' '바가지요금'은 향
수로 느껴질 정도로 말이다.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돕는 동반자'

 

누가 써 준 걸 아무 생각없이 무심코 읽은 것이라고
치자.

 

그걸 써 준 자가 현장 어딘가에 살아서 꿈틀거리고
있다는 것, 누군가의 보호를 받으며 어슬렁거리며
다시 눈을 번득일지 모른다는 것.

 

이 염려와 두려움이 어디선가 외치는 비핵화 보다 훨
씬 가까이에서, 못지 않은 파괴력을 가진 살상무기인
것이다.

 

그 심각성과 위기감을 눈치 챈 많은 움직임이 보인다
는 점에서 대단히 다행스러운 일이다.

 

설령 누가 써 준 대로, 시키는 대로, 덩달이일지라도
반갑고 고마운 일이다.

 

문제와 사태의 심각성과 위기감을 인식했고, 그것을
극복하는 행동과 실천의 모범답안이기 때문이다.

 

그런 움직임들이 대법원의 체제보장의 밑거름이 되기
를 간절히 바란다.

 

(*)
구체적인 방향과 방법을 부탁하고 싶다.

 

헌법의 시작이 아마도 "대한민국은 국민이 주인이며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온다." 쯤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입법, 사법, 행정의 균형있는 견제 '3권 분립'
이라고 배웠다.

 

거기에서 얼만큼 벗어나고 멀어진 것인지,
국민에게 받지 않은 권력을 남용한 것은 없는지,
'나누어서 지켜달라'는 부탁을 '합세해서 뺏고 훔쳐간
것은 없는지,


모두 제자리로 돌려놓고 국민들로부터 다시 받는 절차
를 거칠만한 것은 없는지 세밀하게 살펴주시길 간절히
부탁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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